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 보고 걷는 아이 (문단 편집) === 연락 끊긴 친구 === * '''영웅이''' [[파일:땅_영웅이.png]] 학원 친구이자 같은 반 [[남학생]]. [[학원]]에서는 여름이와 영웅이 동생이 동갑이었는데 넷이서 같이 다녀서 친했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여름이가 없으므로, 공통점이 없는 겨울이는 영웅이와 친하게 지내긴 어려웠다. 한겨울이 교탁에 놓은 편지를 읽고서, 학교 문 앞으로 내려와 한겨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영웅이를 제외한 같은 반 친구들은 한겨울을 단 1명도 마중나와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영웅이에 비해 안 친했던 걸로 보인다.[* 교탁 편지의 최초 발견자는 영웅이가 아닐 수도 있다. [[인싸]]라면 영웅이 말고도 마지막 인사를 해주는 친구는 여러 명일테지만...(...)] 이름이 [[영웅]]이라는 점에서, 한겨울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학생으로 보인다. * '''겨울이의 학원 친구 1''' [[파일:땅_B반.jpg]] 겨울이가 다니던 학원에 함께 다니던 긴 머리의 친구.[* 학원 내의 복장인건지 이 친구는 모자와 유니폼을 입었고 이 시기의 겨울이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보는 사이었지만 겨울이에게 말도 걸어주는등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학원을 많이 다녀서 여기저기 다녀야하는 겨울이는 이 친구와 제대로 친해지지 못한듯. * '''겨울이의 학원 친구 2''' [[파일:땅_500.jpg]] 아래로 내려묶은 양갈래 머리를 한 친구로, 트럭 바이킹이 왔을 때 겨울이에게 같이 타자고 권유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겨울이가 이를 거절했는데도 겨울이네 집까지 가서 기어이 겨울이네 엄마에게 500원을 받아낸다.[* 다만 우중충한 인상의 아줌마(= 겨울이 엄마)가 튀어나와서 겨울이에게 아무 말도 없이 대충 동전이나 주고 다시 문을 닫아버리는 모습을 보고는 자기도 저럴 줄은 예상 못했는지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 500원 사건(...) 때문에 겨울이는 그날 밤 내내 심각한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정작 겨울이의 500원 덕에 바이킹을 탄 이 녀석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바이킹을 즐겁게 탄듯.[* 바이킹을 타면서도 기분이 별로라 느끼는 겨울이 옆에서 대놓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겨울이와 어울려주려는 다른 학원 친구에게 겨울이랑 놀아봤자 좋을 거 없다는 식으로 겨울이를 소외시키려드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선보이고, 겸사겸사 500원도 없다며 자리를 뜨기 전에 기어이 겨울이를 한 번 까내리고 간다. 덕분에 단역이었으나 독자층에게 매우 까였다.[* 겨울이가 명확하게 거절의사를 보였는데도 자기가 멋대로 겨울이를 끌고가서 엄마에게 기어이 돈을 받아내게 했다던가, 겨울이가 어렵사리 받아낸 돈 덕에 자기도 바이킹을 즐겼으면서도 다음날 고마워하긴 커녕 겨울이의 가정환경을 알아치라고는 바로 낱잡아보고 왕따시키려는 면모를 보면 자기중심성이 심한 아동기 아이라 해도 조금 심한 편이다. 심지어 은연중에 겨울이를 왕따시키려는듯한 태도까지 보였으니(...).] * '''ㅇㅇ여중 출신 여학생''' [[파일:땅_ㅇㅇ중.jpg]] 맨날 [[야식]]으로 족발을 먹을 정도로 부유한 편이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자고 주도했지만, 학원을 다니게 돼서 취소하였다. 단짝친구에게 한겨울은 못 사는 애라서 자존감도 낮아서 같이 다니기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뒷담했다. 이후 뒷담이 더욱 더 심해지며 아예 대놓고 한겨울을 멀리한다.[* 허나 바로 위의 인물과는 다르게 일부 독자들은 해당 인물의 태도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반응도 보인다. '''"우리가 겨울이 입장에서 만화를 보니 저 애를 욕할 수 있는거고 모두들 다 긍정적인 사람과 친구하고 싶지 않냐", "친구들 입장에선 겨울이의 태도가 찡찡거린다 보일 수 있을 듯 하다", "솔직히 맨날 힘들다 이야기하는 사람 상대하면 자신도 기 빨린다", "내가 겨울이 친구 입장이 되어본 적이 있는데 친구가 날 마치 감정 쓰레기통인것 마냥 계속 자기 불행을 미친듯이 쏟아내어서 두려웠다"''' 등. 물론 해당 인물의 태도가 절대로 잘한것도 아닐 뿐더러 그에 관해 비판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허나 실제로 추후 전개에서 한겨울이 친구들과 남친을 감정 쓰레기통마냥 대하며 하소연을 너무 많이 해 상처를 주거나 이별을 겪는 등의 전개를 보면.....] * '''박가람''' [[파일:박가람.png]] 민혁이의 [[여사친]]이다. 최한별과 김수빈한테 집단폭행을 당했을 때, 최한별의 얼굴을 손톱으로 상처를 냈다. 여자들끼리의 싸움이라 심하게 맞은 거 같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